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코스트코 리뷰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코스트코 구매 후기

 

 

 

 

헬렌카민스키 HELEN KAMINSKI 브랜드 알아보기

 

 1983년 창립자 헬렌 마리 카민스키가 호주의 햇볕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라피아 모자를 손수 만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독특한 디자인이 작은 부티크들에서 관심을 받으며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헬렌카민스키 제품들은 스리랑카의 숙련된 장인들이 지속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전세계 유명 배우들이 쓰기 시작하며 우리나라에도 알려졌는데요. 니콜 키드먼, 신디 크로퍼드, 드류베리모어, 안젤리나 졸리, 앤해서웨이 셀마 헤이엑 등 유명인사들이 헬렌카민스키를 착용 했었네요.

 헬렌카민스키 모자는 스리랑카 장인들이 18,000번 이상의 바느질로 모자를 만드는데 3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스리랑카에는 400명의 장인들이 훈련을 받고, 2천명 이상의 숙련된 장인들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ttps://www.helenkaminski.co.kr/

헬렌카민스키 코리아

 

 

 

 

 

 

비앙카 구매처

 

 최근 모자 구매도 많이들 하고, 여러 제품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날씨가 따뜻해져서 겠지요.  

 평소 가격대가 높아 면세로도 많이 구입하는 헬렌카민스키 모자가 코스트코에 나왔습니다. 5월 둘째주의 가장 핫한 아이템입니다. 

 

 

 

 

 코스트코에는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마이, 커스틴, 미타 모델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재고수량은 지점별로 차이가 있으니 원하시는 모델이 있으시다면 빨리 움직이셔야 득템할 수 있습니다. 저는 부산점에 14일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 비앙카와 마이 두 모델이 있었습니다. 커스틴과 미타는 보이지 않았어요. 부산점에 있는 두 모델 모두 색상은 샌드베이지와 블랙이 있었습니다.  

 

 

 

 

 

 

헬렌카민스키 코스트코 가격

 

일단 가장 중요한 가격

• 마이 : 159,900원 
• 커스틴 : 139,900원
• 비앙카 : 134,900원
• 미타 : 139,900원

헬렌카민스키 홈페이지 가격

https://www.helenkaminski.co.kr/product/list.html?cate_no=32

여성 - 모자

 

 

 

 

 

 면세가격처럼 저렴하게 나와서 다들 재빠르게 집어가시드라구요~~어차피 요즘 면세 이용할 수도 없고 ~ 

백화점에서 사기엔 너무 비싼 가격이긴 하죠.  코스트코에 예쁜 상자에 담겨져 있어 선물하기도 좋네요. 면세에서 사면 비닐봉투 하나에 담겨져 있다고 하는데요. 비싼 돈주고 면세에서 구매했는데 비닐봉투는 좀 그렇죠. 

 

 

 

 

 

 

비앙카 사용후기

 

 일명 썬캡이라고도 불리는 비앙카 디자인은 모자가 머리를 감싸며 지지를 하기 때문에 자칫 머리가 아플 수 있는데, 저의 경우는 전혀 그런게 없었어요. 사이즈는 원사이즈 이기 때문에 개인별로 구매하시기 전에 착용을 해보셔야 불편하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무게도 상대적으로 비슷한 재료의 타브랜드 모자에 비해서 가벼워서 생활하기도 편합니다. 만졌을 때 거칠하거나 마감이 잘 안된 부분도 없고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신랑은 그냥 밀집모자 스타일이라고 하지만 저는 확실히 이쁜 모자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캡 보다는 챙이 넓어서 햇빛 차단을 확실하게 해주고 오픈형이라 착용했을 때 답답함이 없어요. 어 자주 쓸 예정입니다. 지금 코스트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네파 모자보다는 챙이 넓지 않지만, 시야를 가리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 정도 크기면 충분히 얼굴로 오는 빛을 차단해 주더라구요. 

 

 

 

 

 

 

 단점이라면 물론 가격입니다. 브랜드 가치를 구매하지만 정가는 부담 스럽습니다. 이번 코스트코의 가격, 직구 등 저렴한 방법을 택한다면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는 모자입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은 단점을 잘 모르겠어요. 좀 더 많이 착용 해보고 단점이 있다면 내용을 추가 해야 겠습니다. 

 

 고민하시나요? 우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