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식탁] 아이들 간식 명랑 핫도그
코로나로 애들과 집에서 쉽지않은 육아를 하고 있는 와중에 매일 이어지는 밥밥밥 간식간식간식 가정보육 하면서 아이들 먹는 거 챙기다 하루가 다가네요. 오늘은 신랑이 약국 다녀오며 사다준 명랑핫도그로 간단하게 간식을 해결했어요 ~ 얼마만에 먹어본 핫도그인지!! 명랑 핫도그 봉투가 특히나 아주 반가웠네요!! 저희는 항상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하고 찾으러가요. 보통 대기 줄이 있어서 핫도그를 튀기고 찾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 요즘은 특히 코로나로 전화로 미리 포장주문을 하고 가는게 좋은방법이네요. 우리의 시간은 소중 하니까요. 설탕 가득 묻혀서 테이크아웃해서 집으로 돌아 옵니다. 핫도그 맛있는 냄새가 차 안을 가득 채우지만 꾹 참고 집으로 복귀 핫도그 식히려 접시에 놓자마자 앙증맞은 둘째 손이 덥석 ..
우리집 식탁
2020. 3. 17.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