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스타벅스 원두 - Breakfast Blend 온라인몰 구매

코스트코 스타벅스 원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집에서 지금 먹고 있는 원두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

부부가 모두 원두커피를 좋아해서 집에 전자동 커피머신을 구매하여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근처에 사시는 부모님까지 오셔서 매일 한잔씩은 드시니 커피 소비가 하루 3잔은 기본으로 이뤄지고 있어요.

 

 

 

 

첫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를 하다보니 외출은 점점 어려워지는데, 커피는 마시고 싶고 카누 같은 제품도 구매해서 마셔봤지만 만족이 되지 않더라구요. 바로 그 때 전자동 커피머신을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너무나 잘 쓰고 있어요.

커피머신은 코스트코에서 필립스 세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도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원두를 구매해서 먹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소포장으로 된 동네 커피점의 원두들도 많이 구매해서 먹어 보았고, 프랜차이즈 원두들도 구매해서 먹어 보았어요. 하지만 원두의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동네에서 로스팅 한 원두의 경우에는 일관된 맛을 유지해 내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아직 원두의 맛을 미세하게 잡아낼 수는 없지만 실패하지 않는 맛을 가지면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코스트코에서도 원두 판매가 이뤄지고 해당 제품들이 모두 가성비가 좋아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현재 마시고 있는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랜드 원두를 리뷰하려고 하는데요. 최근에 자주 구매해서 먹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무난하게 실패하지 않는 맛입니다. 부부의 입맛에 실패하고 있지 않거든요. 다른 원두들도 제법 먹어 보았는데 특징적인 맛은 없지만 평범하고 일반적인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스로 차갑게 먹어도 라떼로 내려먹어도 괜찮은 맛을 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큰 이유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마트를 방문을 피하고 있어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이유이죠. 온라인몰에서 1.13kg에 2만9천원 가량에 판매되고 있어요. 저렴하죠? 지금 확인해보니 코스트코 온라인 몰에서 리뷰가 가장 많은 제품이기도 하네요. 

폴바셋 원두와 테라로사 원두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구매해서 여러 원두끼리 비교 리뷰도 한번 해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고민하시고 있다면 한번 먹어보아도 실패는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