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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예담원 _ 남사예담촌 맛집

생활속 생생정보

by 자유지준 2020. 3. 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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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산청에 볼 일이 생겨서 가족들과 함께 외출을 했다가 산청에 가면 생각나는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 

 

처음 산청에 왔을 때, 우연하게 들렀는데 맛있어서 한번씩 찾는 곳 입니다.

 

지리산 자락에 있어 맛있는 산나물과 집밥 같은 식사를 맛볼 수 있지요. 

 

남사예담촌도 한바퀴 둘러보면서 한적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분위기도 좋아요.

 

남사 예담촌은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 1호예요.

 

수백 년 된 한옥과 고목, 담장이 보전되어 있는 곳이지요.

 

여러가지 체험도 가능한 곳이니 아이들과 가보기 좋은 산청의 명소입니다.

 

저희는 그 안에 있는 예담원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에 도착했는데도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제법 보여요. 

 

 

 

 

 

 

 

저희는 비빔밥과 수육 동동주 조합을 좋아 하는데

 

이 날은 운전을 해야 하기도 해서 비비밤과 손두부로만 식사를 했습니다. 

 

ㅇ ㅏ...동동주~

 

아이들이 없을 때 산청에 캠핑하러 자주 왔었는데 

 

그 때 먹던 막걸리가 참 맛있었어요~

 

애들하고 다니다보니 밥을 먹는건지 내가 뭘 하고있는지

 

정말 정신이 없네요.ㅠㅠ

 

 

 

 

 

찬은 방문할 때 마다 조금씩 달라지구요. 

 

계절 마다 제철 식재료 들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주세요 

 

항상 맛있고 만족하는 식사가 되는 곳이에요.

 

 

 

갓 지은 밥을 주셔서 너무 따뜻하고 맛있게 식사를 했구요. 

 

우리 입짧은 6세 형아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제공되는 기본찬인 전도 따듯해서 좋았어요. 

 

 

 

공기밥을 넣고 고추장 없이 비벼먹다가 반 쯤 남았을 때 고추장 추가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간도 적당해서 애들 먹이기도 좋았어요 . 

 

고추장 까지도 맛있었네요~ 

 

한 그릇 슥싹 비벼서 맛있는 식사를 마쳤습니다. 

 

 

 

식당 앞에 핀 꽃도 담아 보고

 

이젠 정말 봄이 왔나봐요~ 

 

노란 꽃이 정말 예쁘네요.

 

 

 

가족들과 예담촌을 간단히 산책하고 돌아오기 좋은 식당이에요. 

 

다음엔 아이들과 체험도 신청해서 더 머물 다 와야겠어요. 

 

마을에 꽃이 피면 정말 아름다울듯합니다.

 

산청에 가신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저희 부모님과 아기들도 다들 맛있게 잘 먹은 식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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